비어포스트바에 언타이틀드 아트의
모찌망고크림이 온탭되었습니다.
언타이틀드 아트 x 그레이트노션 모찌망고크림
Untitled Art x Great Notion Mochi Mango Cream
Gluten Free Sour w/mango,passion fruit,vanilla. 6.0%
.
언타이틀드 아트와 그레이트노션의 콜라보레이션한 맥주로, 망고와 패션푸르츠, 바닐라가
가득 들어 열대과일 스무디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날씨도 좋아지는 만큼
달달한 쥬스같은 맥주와 함께 하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비어포스트바에 맥파이에서 만든 미켈러의 아이스콜드 필스너가 입고되었습니다.
미켈러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양조를 하게 된 맥주입니다.
미켈러에서 만드는 이탈리안 필스너라니 또 궁금해지는데요
또한 맥파이에서 유통하는 만큼 좀 더 신선하게 국내에 맥주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켈러 아이스 콜드 필스너
Mikkeller Ice Cold Pilsner
Italian Pilsne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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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코어 라인업과 다양하고 실험적인 맥주를 만드는 미켈러의 맥주를
국내에서 사랑받는 맥파이 브루잉에서 만든다고 하니 믿음이 가는 맥주입니다.
맥파이의 수많은 캔들을 생각하면 미켈러의 맥주를 담아내도 현지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해줄 수 있는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봄과 여름을 오가는 요즘 날씨에 필요한 필스너 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원한 라거 맥주 한잔 하면서 비 오는 날의 문래동을 즐기시면 어떨까요?
비어포스트바에 언타이틀드 아트의
'더블 피치'가 온탭되었습니다.
봄기운 살랑살랑 다가오는 날씨에
기분 좋게 마실 과일 맥주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언타이틀드 아트 더블피치
Untitled Art Double Peach
Berliner Weisse Style w/Peach, 6.0%
.
오래 기다리셨던 맥주 중의 하나입니다. 캔으로는 소량 들어와서 많이들 즐기시지 못했던 맥주이지만 온탭되었으니 놓치셨던 분들은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복숭아가 가득 들어가서인지 더욱 맛있네요. 맥주가 아니라 진짜 복숭아 쥬스 그 자체네요.
요즘 스무디 스타일 또는 과일 맥주가 뜸한데, 이 기회에 한번 과일 충전 해보시면 어떨까요?
비어포스트바에 토플링골리앗의 수(SUE) 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DDH 수도수
DDH Pseudo Sue
DDH Pale ALe, 5.8%
토플링골리앗 양조장의 대표 맥주이자 정상급 페일에일인 수도수의 더블 드라이홉 버전인 DDH 수도수입니다.
기존 수도수에 엄청난 양의 홉을 추가로 넣은 맥주로 시트라 홉의 강력하고 진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망고 오렌지 등등의 시트러스한 늬앙스, 쥬시함에 강력한 홉 향으로 끝나는 맥주입니다. 헤이지 아이피에이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즈믹 수
Seismic Sue
Triple IPA, 9.8%
시트라 싱글홉으로 만든 페일에일 수도수, 더블IPA 킹수에 이어 트리플IPA인 사이즈믹 수가 입고되었습니다.
이 맥주 역시 시트라 싱글홉으로 만든 트리플IPA로 망고, 오렌지, 파인애플, 자몽 등의 아로마가 강력하게 입안을 강타하는 맥주입니다. 발바닥 만으로 라벨을 가득 채우는데요 전체 크기가 얼마나 클지 가늠도 안되는 거대하고 강력한 녀석입니다. 극소량 입고되었으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비어포스트바에 몽키쉬 브루잉의
'글리터 LA 띵'이 온탭되었습니다.
몽키쉬 글리터 LA 띵
Monkish Glitter LA Thing
New England Pale Ale, 6.3%
.
연달아서 몽키쉬의 맥주 2종을 온탭하게 되어서 정말 즐겁습니다.
이번 맥주는 시트라와 아이다호7으로 더블 드라이 호핑된 뉴잉글랜드 페일 에일입니다.
뉴잉글랜드 페일에일이지만 맛이 꽉 차있고 홉의 풍미가 가득한게 역시 몽키쉬입니다.
개인적으로 몽키쉬의 5종의 캔으로 미리 맛을 볼 때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맥주입니다. 이 맥주 한잔 하시고
워터벌룬 파이트 클럽까지 같이 한잔 하시면 더 할 나위 없는 LA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비어포스트바에 이퀼리브리엄과 서던 그리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맥주
'컨트롤 루프스'가 온탭되었습니다.
이퀼리브리엄 컨트롤 루프스
Equilibrium Control Loops
New England Double IPA,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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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에카, 갤럭시, 스트라타 홉으로 드라이 호핑한 맥주입니다.
역시나 이퀼리브리엄의 믿고 마시는 뉴잉글랜드 IPA 입니다.
단맛과 쓴맛의 밸런스를 잘 잡아줘 한잔 질리지 않는 음용성을 자랑하는 맥주입니다.
이퀼리브리엄 맥주야말로 구하기 좋으면서도 좋은 가격대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뉴잉글랜드 IPA 생산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놓치지 않고 드셔보세요
비어포스트바에 몽키쉬 브루잉의 워터 벌룬 파이트 클럽이 온탭되었습니다.
몽키쉬 워터 벌룬 파이트 클럽
Monkish Water Balloon Fight Club
New England Double IPA, 8.4%
.
모자익 시트라 심코 홉으로 더블 드라이 호핑된 맥주로, 진한 노란색의 외관과 함께 역시 몽키쉬라는 말이 나오는
꽉 찬 맛의 맥주입니다.
몽키쉬를 드래프트로 판매하게 되는 상상은 4년전에는 절대 하지 못했는데
몽키쉬를 갔다온 4년만에 이루어졌네요.
있을 때 드셔보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판매 시작입니다!
비어포스트바에 언타이틀드 아트의
패션베리크림이 온탭되었습니다.
언타이틀드 아트 패션베리크림
Untitled Art Passionberry Cream
Sour w/passion fruit,blueberry,vanilla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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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포스트바에 들어온 마지막 언타이틀드 아트의 케그가 온탭되었습니다.
패션푸르츠, 블루베리, 바닐라가 들어간 맥주입니다. 이전의 더블피치와 모찌망고크림을 맛있게 드셨다면 이번에도 추천드립니다!
비어포스트바에 칸티용 괴즈와 크릭 375가
입고되었습니다.
칸티용 괴즈 375
Cantillon Gueuze 375
Lambic_Geuze,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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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용 크릭 375
Cantillon Kriek 375
Lambic-Kriek,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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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포스트바에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의 청명주가 입고되었습니다.
한영석 청명주
약주, 13.8%
청명주는 옛 사대부가 손님과 마시고, 궁중에도 올렸던 기품 있는 전통주 입니다.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마시는 계절주로 옛 문헌에 제조법이 적혀 있는 유서 깊은 술입니다.
한영석 청명주는 문헌의 내용에 한영석 명인의 재해석이 더해져 만들어진 술입니다.
국내 누룩 명인인 한영석 명인이 만든 약주로 찹쌀, 내장산의 맑은 물, 누룩만을 사용하여 60일 저온발효, 30일 숙성 후 완성됩니다.
적당한 산미와 당도, 풍부한 과실향이 가득한 약주로 한식과 잘 어울리지만 단독으로 식전주로도 훌륭합니다.
'프리미엄 전통주'도 비어포스트바에서 만나보세요!
비어포스트바에 크래프트브로스의 홉브로스 DIPA가 온탭되었습니다.
크래프트브로스 홉브로스 DIPA
Craftbros Hopbros DIPA
New England Double IPA, 8.2%
.
홉브로스 DIPA는 일본의 웨스트코스트 브루잉과의 협력으로 탄생하게 된 맥주로 일본 웨스트코스트 브루잉에서는 웨스트코스트 IPA를, 한국의 크래프트브로스에서는 뉴잉글랜드 IPA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자익, 엘도라도, 이지 코멧 홉이 들어간 버전의 맥주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의 뉴잉글랜드 IPA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의심의 여지 없이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어바나 봄물결 살구 고제
Beervana Apricot Gose
Gose w/Apricot, 5.5%
.
비어바나의 시즈널 신상 맥주 '봄물결 살구 고제'가 캔으로
입고되었습니다.
비어포스트바에 서울브루어리와 오벤 브루어리의 콜라보레이션 맥주 프루티 테일스가
온탭되었습니다.
서울브루어리 x 오벤브루어리 프루티 테일스
Seoul Brewery x Åben Fruity Tales
Sour Ale w/Apricot,Mango,Lemon, 6.3%
.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에서 가장 큰 크래프트브루어리이며 서울에서 가장 큰 브루어리가
된 서울브루어리의 콜라보레이션 맥주입니다.
이전에 서울브루어리 성수 오픈 이후
오벤브루어리의 탭테이크오버에서 맥주를
시음하는 행사를 갔다왔었는데
과일 가득한 사워를 특히 인상깊게 먹었었는데
이번에 콜라보레이션한 맥주가 바로 과일 가득인 사워에일입니다.
망고,살구 그리고 레몬이 들어가 외관은 망고의
진한 노란색을 그리고 살구와 레몬의 상큼한 산미가 맛을 주로 이루고 있는 사워에일입니다.
상큼한 사워에일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맥주입니다.
비어포스트바에 이퀼리브리엄의
코스믹 프로포션스가 온탭되었습니다.
이퀼리브리엄 코스믹 프로포션스
Equilibrium Cosmic Proportions
New England Double IPA, 8.5%
.
이번 맥주는 넬슨, 시트라, HBC586 홉이
들어간 버전입니다.
Modist Brewing과 콜라보레이션한 맥주고
달달한 열대과일과 바나나 등의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IPA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뉴잉글랜드 스타일 IPA입니다.
놓치지 않고 드셔보세요!
비어포스트바에 화이트크로우의 '새소리'가 온탭되었습니다.
비어포스트바의 여름을 알리는 맥주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저희가
사랑하는 맥주가 바로 화이트크로우의 쿨벅과 새소리입니다.
화이트크로우 새소리
White Crow Saesori
Blonde Ale w/Earl Grey, 4.7%
.
얼그레이가 들어가 오렌지 등의 시트러스한 향과 얼그레이의 찻잎의 향이 꽃향기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자글자글한 탄산감과 함께 톡톡 터지며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여름 맥주로 손색이 없는 맥주입니다.
요즘에는 얼그레이 하이볼이 있지만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소리로 얼그레이 하이볼을
대체하면 참 좋으실 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 쿨벅과 새소리의 원투펀치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면 어떨까요?
비어포스트바에 툼브로이의 고제가 온탭되었습니다. 봄과 잘 어울리는 맥주입니다.
툼브로이 고제
Turmbrau Gose
Gose, 4.0%
.⠀
100% 뮤닉몰트만을 사용하여 양조한 툼브로이 고제는 진한 갈색, 은은하게 풍기는 달큰한 과일향, 그리고 사워도우 소금빵을 먹는 듯한 새콤함과 짭짤함이 특징이랍니다.
신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은은한 몰트의 빵맛과 단맛과 어울러집니다.
사워 맥주를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입문하셔도 좋을 정도의 산미입니다.
올해도 툼브로이와 함께 해주세요
P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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