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아닌 드럼이다🥁
딕슨 코너스톤 아메리칸 레드검🔥
순간 타사의 1000만원대 드럼이 생각나지 않으셨나요?🤔
리얼 나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코너스톤🌳
하드웨어 포함해서 300만원대 만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감성의 드럼😀
사운드는요?🔊
북미산메이플의 펀치감 넘치는 소리에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다들 놀라는 사운드.🫢
퍼커션센터에서 만나보세요🔈🔈
비오는 하루 위스키로 시작해서 시가,막걸리에 편육,마무리는 소주에 육전.오늘도 완벽한 하루였다. 👏
광안리 해변가 위치한 코너스톤 바
방문했어용
개미집 2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내부가 넓고 고풍스럽네요
소파도 커서 친구와 전세내듯이 앉아서
칵테일과 위스키를 즐겼습니다
여러가지 주종이 많고 클래식한 칵테일부터
전통칵테일까지 취향대로 드실수있어요
안주류까지 짱짱합니다
크림 파스타 꾸덕하니 취향저격 당함..😘
다트도 있어서 친구들과 단체로 와도 좋고
바테이블이 있어 혼술도 문제없어용
맛은물론 분위기까지 맛집입니다
조용하고 오붓하게 한잔하고싶을때 데이트코스로도 좋은거같아요
🚩부산 수영구 광남로130번길 9 (광안동) 2층 코너스톤(cornerstone)
⏰️19: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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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오랜만에 아멕스 찬스로 코너스톤.
비오는 주말에 딱인 코너스톤.
그릴 복숭아 샐러드부터 시작하여 젤라또까지.
코너스톤 여름의 맛.
삐꼴라에서 코너스톤으로 이어지는 나의 이탈리안 서사.
커피 받을겸 아기 간식 사러 백화점 갔는데
때 마침 옷 수선 끝났다는 매니저님의 연락😄
신나게 달려가서 옷 받아오고 자라 가서 여보 옷 픽업하고
지난 주 못간 지스텀 가드닝클래스 화분도 픽업🪴
매장 갔더니 진짜 이쁜 식물이 나를 기다림😍
이 이쁜이의 이름은 수박페페 🌳
그냥 집에 가려다가 라운지 커피 정말 지겨워서
최애 카페인 코너스톤 들러서 비엔나커피 한잔☕️
샘냐 노래 들으면서 조용히 있고 싶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10분이나 앉아 있었나?
그게 좀 아쉬운 하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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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스러웠던 코스요리💗
근데 난 어딜 보고있는 걸까…. ;;
모스코뮬 티토스 tito’s vodka for dog people 유기동물보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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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간다고 까불다가 더위 제대루 경험하고,,, 가고싶었던 카페 왔는데 짜게 식음💦😂
업체 대표님과 코너스톤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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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스터리걸작선 1
가격이 3,300원이라 부담없이 미스터리 입문 가능한 정도
🌟🌟🌟
비오는 날 오면 더 예쁜 곳
라운지 커피 질려버려서 오랜만에 방문했다.
근데 예상을 깨고 사람이 넘 많고
시끄러워서 서둘러 마시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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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랑의교회
청년부 예수세대
cornerstone 모퉁이돌 화병 꽃병 오브제
애기한테 옮은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다.
목이 아파서 목소리고 안나오고 기침도 계속 하고
코로나인가 싶어 병원 가서 (열은 없지만)
두번이나 검사해도 음성이고🥲 (선생님이 그냥 막 찌르심😂)
오늘도 컨디션 바닥이라 링겔 맞고 집에 가려는차
갤러리아에 옷 맡긴게 생각나서 다녀오는 김에
땀땀 소곱창쌀국수
기분도 꿀꿀해 오랜만에 에 들러서
비엔나커피 나 마실까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걍 라운지 스패니쉬라떼 우유 많이로 투고해서 집으로.
한숨 자고 울애기 맞을 준비를 해야지😪
글 쓰고 보니 먹고 자는 얘기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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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패 의 추천도서 고전소설 도서추천 1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너무나 유명한 작품. 예전부터 읽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읽어보았다. 무려 ‘어린 왕자 오리지널 초판본’!
✍🏻이 책을 어른에게 바친 것을 어린이들이 용서해 주기를 바란다. 모든 어른은 한때는 어린이였다. 7p
어쩌면 아이와 어른은 평행선상에 존재하는 것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며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느껴졌고, 언제든 우리는 쌓아온 시절들을 꺼내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렇게 동화 같은 이야기의 흐름 속 잊고 있던 동심을 찾을 수 있었다.🎆
✍🏻"네가 만약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할 거야." 98p
이 구절이 어린왕자에 나왔구나!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이었다. 누군가 나를 이런 마음으로 기다려준다면 그 삶은 행복할 것이다.
✍🏻"있잖아... 너무너무 슬플 때는 해지는 게 보고 싶어져..." 35p
이 구절에 담긴 뜻이 궁금하다...
너무너무 슬퍼 잠을 못 자서 해가 지는 걸 보고 싶다는 것일까? 아니면 저 멀리의 무언가를 찾고 있는 것일까? 여러분의 해석은 무엇인가요🧐
✍🏻꽃이 내뱉는 대수롭지 않은 말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불행해져 갔다. 46p
맞다. 불행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별일 아닌 것에 의미 부여를 하며 스스로를 불행 속에 빠트리게 된다. 쉽게 쉽게 단순히 생각하며, 그 속의 의미를 굳이 굳이 찾지 말자!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58p
어른들은 어쩌다 이상해졌을까. 사탕 하나에 세상을 다 가졌던 그 시절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가진 것이 많아지고 아는 것이 많아지면 바라는 것도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세상을 알아갈수록 세상을 더 모르게 되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101p
당장 눈앞의 것에 홀려 더 큰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땐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내가 진정으로 좇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다.
🫢깨달은 점🫢
나도 이상한 어른이었구나!
5년 주기로 계속해서 읽어보고 싶다. 그때마다의 해석이 다를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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